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게 당선 되기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사람을 대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자리에서
거절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명되어 얼굴에 들어 나는것이다
_ 최복현의 (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 중에서_
*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자기 얼굴만 책임져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쓰는 말과 글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말과 글에도 그 사람의 삶과 인품이 그대로
드러 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얼굴 뿐 아니라
말과 글도 함께 관리 할줄 알아야 비로서
겉과 속이 같은 인품의 사람이 될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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