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온 봄그리고 여름먼산에 뻐꾸기 울고 신록의 계절 자연의 질서는 봄으로 부터시작인가곳곳에 그 화사했던 벗꽃은 지고 찔래꽃 철쭉 진달래 유채꽃이앞 다투어 피고있다성숙해 가는 나뭇 잎은하루 밤 사이푸르러 가고 빠르게 바뀌는 게절 의 흐름속에 쫒기기만 하는 우리네 삶" 인생길 멀다 했는 데오늘 살펴 보니초로 인생 꽃과 같구나 아~오늘도 누군가를 떠올려 보는 좋은 하루~ 바람소리 새소리 어우러져 남은벗꽃 다떨어져 잎이되니 가는 봄 오는 여름 님이 라 부르리~4-16 날씨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