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좋은시/※나의이야기 44

봄과 여름 사이

봄과 여름 사이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온 봄그리고 여름먼산에 뻐꾸기 울고 신록의 계절 자연의 질서는 봄으로 부터시작인가곳곳에 그 화사했던 벗꽃은 지고 찔래꽃 철쭉 진달래 유채꽃이앞 다투어 피고있다성숙해 가는 나뭇 잎은하루 밤 사이푸르러 가고 빠르게 바뀌는 게절 의 흐름속에 쫒기기만 하는 우리네 삶" 인생길 멀다 했는 데오늘 살펴 보니초로 인생 꽃과 같구나 아~오늘도 누군가를 떠올려 보는 좋은 하루~ 바람소리 새소리 어우러져 남은벗꽃 다떨어져 잎이되니 가는 봄 오는 여름 님이 라 부르리~4-16 날씨 흐림

청화대 구경

제주에서 서울로 왕궁을 보러 가다 청화대 구경 2022/6-23일 오후 4시반에 관람 예약, 날이 장마 날씨라 비가 아침부터 간간이 왔다 어쩌나 하고 하늘만 바라보던 차 마침 4시 반경 잠깐 비가 멈추었다 청화대 입구에는 어느 고을에서 온 관광 버스인지 반장같은 분의 지시를 받으며 내리는 분들도 있었다 그분들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을 거라 인식하며 청화대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설레는 맘으로 들어서니 지형이 좀 느슨히 오르막이 였어요 북악산 품에 않은 청화대 터가 어쩌구 저저구 떠들어대지만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명당 같았어요 밑으로 아래로 백성을 내려다 보는 궁궐은 우와 하였으며 대정원 둘래에서 세 자매와 한장의 추억을 담으며 비가와서 커버 를 신고 관람 대통령 직무실 접견실 등등.. 왕이 없는 궁궐은 ..

배려 하는 마음

날마다 좋은 날은 없겠지만 살다 보면 우리가 남남끼리 서로 어울리며 사는 사회 말 한마디로 오해를 받는 일이 수다하다 서로가 이해하는 각도 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말은 항상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자세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가정이나 밖에서나 기왕이면 은혜스런 말을 하는건 그사람이 인격과 수준이라고 본다 혹여 잘못나온 말이 있다면 후회를하며 용서를 빌고 항상 상대을 배려하는 마음 이라면 크게 다툴일이 없겠죠 상스러운 말을 해난 사람은 습관 천성인지도 모르지만 울컥속엔 -인내하라는 맘이 있다 (무슨 일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실행할 수 있다. -보르 나르그)명언이 있더라 파~아란 하늘아래 천기를 안다는 새들이 유달히 이 아침에 지져귀니 분명 오늘은 좋은 날일 거다~~~ ... ..

남산의 부장들

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a812igEgig1TkUB27imgT7@my?service=player_share"위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5년 전 국제시장에 이어본 영화 (남산의 부장들) 그냥^^ 국제시장 영상을 보다 보니 올 초 2020년 설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 영화 생각이 떠올라 늦으밤 감회가 새로워졌나 봐요~^^ 느낀점 몆자 적어 볼게요~^^ 역사는 알아야 되고후세들 도 알아야 되기에역사 영화나 역사 드라마 는 꼭 봐야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79년 9월 16일부터10월 26일 로 끝을 맺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주연 이병헌(중앙 정보부장역)각하께18년 동안 충성을 다했건만바르지 못한 간신들과의 의견 충돌로불같이 치밀어오는 분 노를 참을 수..

추억/019..

추억 / 019..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날을 기억 하며 즐거웠던 여행 길에서 한컷 뽐냇던 그날 젊음도 한때 여행도 한때 드라 인생 육 칠십"가장 빛나는 황혼의 전성기라는데 이제는 다 말할수 있지 않은가 살아 온 역경을 ..그러나.. 모두가 누구나 삶에 애환은 어쩌면 다 나의 덕을 쌓는 일이 던가요 아~ 오늘도 성산 일출봉을 밝히던 아침해는 모슬포 항 뒤로 하루를 마무리 할것이고 석양 아름다운 노을 을 좋아하는 이몸도 잠~~~시..... 내 인생의 멋진 갈무리를..~~ 떠 올려 본다.^^

2019 년 기해년(己亥年)의 끝자락

2019 년 기해년(己亥年)의 끝자락 세월은 흐르는 물과같아 자연의 섭리에~~~ 또" 한 해를 보내야 하고 아쉬움 맘은 그 누구에게도 있는 것, 배경과 나의 사진을 추억하며..그 때 그 모습이 변할지라도 주어진 시간속에 그 어떤일에도 긍정으로 받아들이며 경자년(庚子年)내년에도 열심히 열심히 살아가리라~~~

2016 병신년(丙申年) 끝자락

2016병 신년(丙申年) 끝자락 다사다난했든 한해 빠르게 스쳐가는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아 뒤돌아 보면 헛되지 않은 삶을 나 자신 가족을 위해 헌신 했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되고 부끄럽고 허탈하게 또한 해를 보내야 하는 귀로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원망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랐노라고 하지만남을 진심어린 배려 도전정신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의 귀로에 서서 그 어느해 보다 한 번 더 뒤돌아보는 뜻이 깊은 한해 2016병 신년 끝자락 내년엔 더 활기차고 건강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거듭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