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돌 보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간 수술을 받고 회복이 힘들때 이 돌 보말을 먹고 입맛이 땡겨 살아났어요
이 보말이 간이 부담없이 참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여름철 한두번은 꼭 이 보말을 잡아다 먹습니다
씁쓸한 맛이 감도는 참 돌 보말 저의 입맛을 살려넨 진짜 월빙..잡아오기 가 좀 어렵긴 하지만
겨울철엔 수두리 보말이라고 사서 먹기도합니다
<조리하기> 우리 간장에 참기름 약간넣고 냉장실에 놓아두면 오래 먹을수있어 좋고 참기름에 복다가 미역넣고 국을 끓이면
아주 단백한 맛으로 입맛을 돋꾸기도하죠
올해는 처음 다음 물지땐 다시한번 잡으러 갈꺼애요~~^^
고마운 보말 ...♡♡
ㄴ
'▶ 아름다운쉼터 > ※기타잡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옛날이여 오늘으일기 (0) | 2017.05.24 |
---|---|
오래됀영화 <뽕> (0) | 2015.07.23 |
빈센트 반 고흐의 우울한 일생 (0) | 2014.03.11 |
북한 엄마와 남한 딸의 실제 통화내용 (0) | 2011.05.15 |
[스크랩] 재미있는 속담 모음 (0) | 200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