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서울나들이 특별한만남 선우은숙가게에서 기념찰영 참 즐거운시간이였다 (2014/12/13)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세월 따라 흐르다 보니
언젠가 모르는 세월이 흐르듯이
행여
비록 살아왔던 길이 서로가 달라
친구 기쁠 때 함께 박장대소로 웃고 기뻐하며
우리에게 남은 삶
가진 것이 있고 없고 많고 적고 가 무슨 허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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