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바라본 멸치잡는 서동바닷가 -- 옛사람 다 가고 새사람 일어섯네 우리동네그대로 복원된 갯담 포구에 멸치때 들어오면 신접 구접으로 형성 이루어 하루는 신접 뒷날은 구접 으쌰으쌰 몇백고리 거령 못허는사람 혹금 (쪼끔달라)줍센허민 반 솔빡쯤 캐우령 헉 저래갑서 기세가 당당 팔고 먹고 다허당 거름으로 했든 큰 멸치어장이였슴 지금도 간간이 여름철 맬때가들어옴 갯담닿은 작은 어장은 썰물에 맬 담에걸령 못나강 족바지 사들들고 잡사리들 거려먹던 ... ...기회놓칠세라 2013/4/4 굳세어라 금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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