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벗과 짝을지어
용연을 찾아 동쪽을 바라보니
승천하다 쓰러진
용의 고통을느끼는 턱이
인상적이로다
다행이 날이좋아 물결이 잔잔하니
예나 다름없는 고기배가 떠 있고
너도 나도 좋은 경치 디카에
담느라 분주한데
삼각대 접고 용머리 바라보며
시 읊는데만 여념없는
이인봉 선생님도 인상적이라
관광지로 으뜸인 이곳
좋은 풍경 만끽햇던 지난 어느여름날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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