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 마을을 다녀오다...
먼문(현관) 지붕과 기둥만~~대문은 보존을 못한듯~~
올래 어귀에 언제심은 나무인지 훌륭히 잘자라 옛집을 지키고 있더군요
수리하지 않은 정지문(부엌문)쟁쟁해여 그때 어머니와 불솜떤(불때던때) 생각이 절로났어요
집이 몇채나 있는걸로 보아 꾀나 괸찮케 사는 집이였음을.....
큰 맷돌" 연자방아" 몰고랑이라고 한마을에 한 두개 정도 보리를 물로적셔 돌려가며
사람이 먹을수있는보리쌀을 맨드러낸 몰고랑 (방앗간 역활)(말힘도 빌었다해서)몰고랑 즉 말하자면 방아간이 등장하기 전 애기구덕 물허먹 청춘 남녀 데이트도 했든곳
그 흔적들을 볼수 있었어요
돌라오던길
절정을 이루는 억새의 향연~ 밭마다 또다다른 느낌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오름~ 싱그러운 억새의 물결~~ 누가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라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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