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인
가을은 참 아름답다
그리고 가을이란 게절은 괸시리 쓸쓸하다
이정표 없이 부는 바람 떨어지는 낙옆이 그러하고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 함 때문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가을많이 주는 상념은 더욱 그러 합니다
다가오는 것 보다 떠나는 게 많아 서일까
가을 들녘 시월의 억새 물결
구말리 멀다않고 짝을 찾아 날아가는 기러기
사랑이 그리운 계절인가요?
아름다운 가을 노래에 잠시 심취 되어 속절 없이 적어보는
이 아침 오늘도 낙옆은 말없이 떨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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