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 /4/2일, 특별 자치도 구좌 월정 리에서
유채꽃 흐드러지게 핀날
해맞이 해안로 길엔 올래 길 걷는 사람들도 간간이 있었다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움추려 든 마음을 활짝 열어본 좋은하루
안도감을 주는 꽃
모래언덕 우영-팟엔
그어디 유채꽃보다 탐스러워 벌나비 왕왕 찾아들었고
그윽한 유채꽃 향기속에
잠시나마 만끽해 본
나의 하루
봄은 정녕 새 생명을 잉태해주고
희망을 주게하네
아~샘솟는 봄, 기운기운 기운 내자 파이팅~~~^^
(020/봄)
(옥순이와 나연 만남) 한장의 추억으로~~020/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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