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ㅂ)
- 婆羅雙樹(바라쌍수) 석존이 열반에 들 때 그 사방에 두 그루씩 있었다는 바라수.
- 博覽强記(박람강기) 널리 고금의 서적을 읽고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음.
- 博文約禮(박문약례) 학문을 널리 알고 예절을 지킴.
- 博我以文(박아이문) 시서(詩書)로써 견식을 넓힌 다는 뜻.
- 博而不精(박이부정) 널리 알지만 자세히 알지를 못함.
-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薄志弱行(박지약행) 의지가 약하여 일을 해내는 기력이 부족함ㅁ.
- 博學多識(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博學篤志(박학독지) 널리 공부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름.
- 反間苦肉(반간고육) 적을 이간시키기 위해서 자기편의 고통을 돌보지 않음.
-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盤根錯節(반근착절) 구불구불 구부러진 뿌리에 얽힌 한 마디.
- 攀龍附鳳(반룡부봉) 용에게 매달려 봉황을 따름. 뛰어난 군주를 쫓아 공명을 세움을 비유.
- 反面之識(반면지식) 서로 깊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
- 反首拔舍(반수발사)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헤어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추운데서 잠을 잠.
- 反信反疑(반신반의) 참과 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워 어느 정도 믿으면서 한편으로는 의심하는 일.
- 班衣之戱(반의지희) 부모를 위로하여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커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다 주는 효를 일컫는 말.
- 拔苦與樂(발고여락) 중생의 괴로움을 거둬 버리고 즐거움을 줌. 불교에서 자비를 베풂.
-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 發憤忘食(발분망식) 한 가지 일을 성취하기 위해 밥생각도 잊고 바삐 돌아다님.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과 기개가 있는 모양.
- 傍若無人(방약무인)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 =안하무인(眼下無人)
- 防意如城(방의여성) 각자의 의견이 분분한 것을 막는 것.
- 方長不折(방장부절) 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이지 않는다. 앞길이 창창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는 뜻.
-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와의 다툼. = 어부지리(漁夫之利)
- 杯盤狼藉(배반낭자)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곧 한창 술을 마시고 노는 모양. 또는 술자리가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
- 拜賜之師(배사지사) 진(秦)나라의 맹명(孟明)이 다시 일어나 진(晉)나라를 공격한 군대.
- 背水之陣(배수지진)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모양. = 배수진
- 背恩望德(배은망덕) 은덕을 저버림.
- 杯酒解怨(배주해원) 주석에서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동안에 옛날의 원한을 잊음.
- 杯中蛇影(배중사영) 문설주에 걸려 있는 활에 뱀이 그려 있었는데 그 밑에서 술을 마시다가 잔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에 놀라 병을 앓게 되었다는 고사로 의심이 많음을 이름.
-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말.
-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 百年河淸(백년하청)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되어도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 百年偕老(백년해로) 夫婦(부부)가 생사를 같이하고 화락하며 같이 늙어감.
- 白龍魚腹(백룡어복) 귀인(貴人)이 미복잠행(微服潛行)을 이름.
- 白面書生(백면서생) 글만 알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 샌님.
- 白眉(백미) 흰 눈썹을 가진 마량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에서 형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일컫는 말.
- 百發百中(백발백중) 겨눈 곳에 꼭꼭 맞음. 하는 일마다 실패없이 잘됨.
- 百世之師(백세지사) 백대 후까지도 우러러 본 받을 만한 스승.
- 白眼靑眼(백안청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보는 눈초리와 마음에 드는 것을 보는 눈초리.
- 百藥之長(백약지장) 술의 단 이름.
-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하지 않은 몸으로 군대를 따라 전쟁에 나가는 것.
- 白衣天使(백의천사)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 白日夢(백일몽)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 白日昇天(백일승천)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대낮에 오름. 곧 신선이 됨.
- 百折不屈(백절불굴) 백번 꺽어도 굽히지 않음. 곧 많은 고난을 극복하여 이겨 나감. =백절불요(百折不撓)
- 伯仲之勢(백중지세) 맏형과 그 다음. 서로가 우세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형세. =백중지간(伯仲之間)
- 百尺竿頭(백척간두) 높은 장대 끝에 섰다는 말로 대단히 위태로운 지경에 빠짐을 비유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한다.
-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의 슬픔.
- 百卉含英(백훼함영) 많은 꽃이 곱게 피어남.
- 繁文縟禮(번문욕례) 번문은 번거로운 꾸밈. 욕례는 자질구레한 법식. 형식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속.
- 伐氷之家(벌빙지가) 엣날에 경대부 이상은 제사 때 얼음을 쓰므로 경대부 이상의 집을 일컬음.
- 伐齊爲名(벌제위명)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한 있는 자에게 은덕으로써 갚음.
- 覆車之戒(복거지계)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뜻.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물속에 잠겨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큰 인물과 장래 유망한 젊은이의 비유.
- 覆水不返(복수불반)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동이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저질른 잘못은 돌이킬 수 없음.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업드려 움직이지 않음.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 일만 하고 월급만 받음. 나태한 공무원을 비유함.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 (출전 - 道德經)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려 있는 용이란 제갈공명을 가리키고, 봉황새의 새끼란 방사원을 이름. 즉 특출한 인물을 비유한 말.
- 本末顚倒(본말전도) 사물의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뒤바뀐 것.
- 蓬頭歷齒(봉두역치) 흐트러진 머리털과 드문드문한 이빨. 곧 노인의 용모를 형용한 말.
- 富國强兵(부국강변) 부유한 나라와 강한 병사의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군대를 강하게 함.
-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 浮生若夢(부생약몽) 인생의 덧없음을 뜻하는 말.
- 浮雲朝露(부운조로) 하늘의 든 구름과 아침의 이슬. 덧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뜻함.
-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子有親(부자유친)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 父慈子孝(부자자효) 아비된 자는 자애를 주로 하고자식된 자는 효행을 주로 함.
- 父傳子傳(부전자전)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 釜中之魚(부중지어) 장차 삶아질지도 모르고 솥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 라는 뜻.
- 附和雷同(부하뇌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이다. 뇌동은 우레가 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지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 北窓三友(북창삼우)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北風寒雪(북풍한설) 몹시 차고 추운 겨울 바람과 눈.
-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힘을 다함.
- 焚書坑儒(분서갱유)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인 고사에서, 진나라 시황제의 가혹한 법과 혹독한 전치를 이름.
- 不可思議(불가사의) 말로 하는 것도 마음으로 생각하여 헤아릴 수도 없음.즉 사람의 힘이 미치지 않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양.
- 不刊之書(불간지서) 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양서(良書).
- 不俱戴天(불구대천) 깊은 원한이나 미움 때문에 상대를 이 세상에서 살려둘 수 없는 것.
- 不立文字(불립문자) 깨달음의 길은 문자나 말로써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선종의 교리임.
- 不毛之地(불모지지)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능히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일의 옳고 그름을 묻지않고 다짜고짜로 행동함.
- 不生不滅(불생불멸)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변하지 않는 깨달음의 경지.
- 不世之才(불세지재)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 不遠千里(불원천리) 천리를 멀다 않고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옴을 이름.
- 不撤晝夜(불철주야) 밤 낮을 가리지 않음.
-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 사람에게 물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不偏不黨(불편부당)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중정, 공평함.
- 不惑(불혹) 마흔 살(40세)
- 朋黨(붕당)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鵬程萬里(붕정만리) 봉황이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 比肩隨踵(비견수종)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꿈치를 이음. 곧 차례차례로 이어져서 끊이지 않음.
- 非夢似夢(비몽사몽)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 脾肉之嘆(비육지탄) 장수가 전장에 나가지 못해서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을 한탄한다는 뜻. 곧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헛되이 세월을 보냄을 한탄하는 말.
- 飛耳長目(비이장목) 먼데 것을 잘 보고 듣는 귀와 눈. 학문, 사물의 관찰의 날카로움을 이름.
-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번 두번이 아니고 하나 둘이 아니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운다.아내가 남편의 권리를 잡는 것을 일컫는 말.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말로 부귀한 사람들의 호화로운 등불보다 성의와 가치가 있다는 것이니 정성의 소중함을 말하는 것이다.
- 氷姿玉質(빙자옥질)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이라는 뜻으로 매화를 일컫는 말.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 불구대천(不俱戴天)
출처 : 참 사랑
글쓴이 : 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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