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국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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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긴박 했던 순간 순간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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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억에 남는 추억의 영화
꽃 분이네 가게를 아시나요?
2019년 작년에 한번 들려 슬리퍼도 사고 사진도 찍었죠^^
아슬아슬한 영상이 있어 한번 더 올려봅니다
우리 민족의 피 눈물 흘렸던 잊지 못할 그 때 그 시절
역경영화 국제시장 줄거리
때는 1950년 6.25 전쟁 한국의 과거와 현제의 변천사를 그대로 그려낸 한국영화 국제시장
중공군에 밀려 바람찬 흥남 부두에서 미 군함에 같이 오르지 못한 한 가장의 아버지 5남매중 큰 아들 덕수에게 둘재 딸 막순이 손을 꼭 붙잡으라고
했건만 손을 놓지고 만다
아버지는 둘째딸을 찾아 나중에 갈거라고 마즈막말을 남기고 흥남 부두에서 혜여지고
남으로 남으로 내려와 머믄곳 부산 국제시장
그곳은 이미 먼저 와 살고있는 자녀도 없는 유일한 고모한분 꽃분이네라고 있으니 찾거든 도움을 청하도록 하여라 하며 찾아간곳 국제시장
꽃분이네 간판이 붙여있는 가게
그곳에 머믈게 된다
아버지가 열 세 네살 큰아들 덕수에게 남긴말 니가 이집에 가장이니 명심하고 가장노릇을 꼭 하도록 하여라
그 당시 가난을 이겨낼 방법은 박 정희 대통령 경제 발전 5개년계획을 세우며 독일 광부로 또는 간호원으로
외화벌이를 시작하는데 동참하게된다 정말 말로만 듣던 광부 수백미터 지하속을 오가며 일하는 모습 살아 남은 것만해도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곳 독일에서 만난 한국이 여 간호원 누구나 한때 청춘은 있었고 뜸뜸이 향수를 달래며 사랑을 하게된다
그럭저럭 세월이 가고 돈도 많이 벌어 조국에 돌아온 두 젊은이는 결혼을 했고 어머님과 동생들을 돌보는데 조금도
소홀하지 않아 거듭 또다시 베트남 건설 현장 에 뛰어들게된다 그곳도 만만치않아 한쪽다리를 잃지않을 정도로 일을 했고
큰 아들 역할를 톡톡해내는.... 큰아들 덕수
몇년후 1980년데 이산가족찿기에 끝네 아버지는 못찾고 둘째막순이 배에오르다 손을놓쳐 물에빠져 허우적거릴때 미군눈에띄어 혜어진 둘째 막순이 고아원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둘째동생을 찾게 된것으로 막을 내린 영화
세월은 흘러 흘러 이미 큰 아들부부는 노인이 되고 오손도순 손녀손자 들과 파티를 하는 데....
창 밖 넘어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큰아들이 중얼거리는 말 아버님 아버님과의 약속을 제가 지켰죠 하며 뿜어대는 담배연기는 그야말로 값진 연기로보여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님도 보았다는 역경 영화 국제시장 줄거리였습니다~^^
노래 -현인 굳세어라 금순아
작사:강사랑
작곡:박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