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榧園) 2020. 2. 14. 11:06

추억 / 019..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날을 기억 하며

즐거웠던 여행 길에서

한컷 뽐냇던 그날

젊음도 한때 여행도 한때 드라

인생 육 칠십"가장 빛나는  

황혼의 전성기라는데

이제는 다 말할수 있지 않은가 

살아 온 역경을 ..그러나..

모두가

누구나

삶에 애환은 어쩌면

다 나의 덕을 쌓는 일이 던가요

 

아~  오늘도

성산  일출봉을 밝히던

아침해는

모슬포 항 뒤로

하루를  마무리 할것이고

석양 

아름다운 노을 을  좋아하는 이몸도

잠~~~시.....

내 인생의 

멋진 갈무리를..~~

                떠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