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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병신년(丙申年) 끝자락

비원(榧園) 2016. 12. 20. 10:57

 

 



























































 
 
               2016병 신년(丙申年) 끝자락




다사다난했든 한해
빠르게 스쳐가는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아
뒤돌아 보면 헛되지 않은 삶을 나 자신
가족을 위해 헌신 했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되고
부끄럽고 허탈하게
또한 해를 보내야 하는 귀로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원망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랐노라고 하지만남을 진심어린 배려 도전정신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의 귀로에 서서 그 어느해 보다 한 번 더 뒤돌아보는
뜻이 깊은 한해
2016병 신년 끝자락 


내년엔 더 활기차고 건강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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