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좋은시/※나의이야기 2016 병신년(丙申年) 끝자락 비원(榧園) 2016. 12. 20. 10:57 2016병 신년(丙申年) 끝자락다사다난했든 한해 빠르게 스쳐가는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아뒤돌아 보면 헛되지 않은 삶을 나 자신가족을 위해 헌신 했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되고 부끄럽고 허탈하게또한 해를 보내야 하는 귀로에서세월의 무상함을 원망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랐노라고 하지만남을 진심어린 배려 도전정신 칭찬과 격려가필요한 시기의 귀로에 서서 그 어느해 보다 한 번 더 뒤돌아보는뜻이 깊은 한해2016병 신년 끝자락 내년엔 더 활기차고 건강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거듭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