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榧園) 2009. 8. 27. 08:54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게 당선 되기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사람을 대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자리에서

거절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명되어 얼굴에 들어 나는것이다

 

_ 최복현의 (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 중에서_

 

*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자기 얼굴만 책임져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쓰는 말과 글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말과 글에도 그 사람의 삶과 인품이 그대로

드러 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얼굴 뿐 아니라

말과 글도 함께 관리 할줄  알아야 비로서

겉과 속이 같은 인품의 사람이 될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