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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사성어(ㅁ)

비원(榧園) 2009. 4. 18. 17:58

고사성어(ㅁ)

  • 馬家五常(마가오상) 형제가 모두 재주와 명성이 높음을 이름. 馬氏의 오형제가 다 재주와 명성이 있으며 字에 모두 常자가 들어 있느데서 연유한 말로 그중에 제일 맞이가 눈썹이 흰데 가장 뛰어 났다는데서 백미(白眉)의 고사가 나옴.
  • 麻姑搔痒(마고소양) 마고는 중국의 선녀, 새의 발톱처럼 김 손톱을 가졌다. 후한의 채경이 그것을 보고 가려운 데가 있으면 어디든지 닿아 자못 기분이 좋을 곳이라고 생각했다는 고사로 사물이 뜻하는대로 되는 것의 비유.
  •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마부작침(磨斧作針), 십벌지목(十伐之木), 우공이산(愚公移山)
  • 馬首是瞻(마수시첨) 내 가는 방향을 보라는 뜻.
  • 馬耳東風(마이동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牛耳讀經(우이독경)
  • 麻中之蓬(마중지봉) 삼 가운데 자란 쑥.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된다는 비유.
  •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 馬革과屍(마혁과시) 말의 가죽으로 시체를 쌈.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의 시체는 말까죽으로 말아서 옮겼다는 데서 전사라는 뜻으로 쓰임.
  • 莫上莫下(막상막하) 위도 될 수 없고 아래도 될 수 없음. 즉 실력의 동등함을 나타내는 말.
  • 莫逆之友(막역지우) 뜻이 서로 맞는 썩 가까운 친구.
  • 幕天席地(막천석지)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로 삼는다는 말로 마음이 웅대함을 이르는 말.
  • 萬頃蒼波(만경창파) 한 없이 너르고 너른 바다. = 茫茫大海(망망대해)
  • 萬古不變(만고불변) 만고에 변하지 않음. 영원히 변하지 않음.
  • 萬古不朽(만고불후)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온갖가지 많은 고생.
  • 萬卷讀破(만권독파) 만권이나 되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음. 곧 학식이 깊다는 뜻.
  • 滿面愁色(만면수색) 얼굴에 가득 찬 수심.
  • 滿目蕭然(만목소연) 눈에 보이는 데까지 초목이 시들고 말라서 어쩐지 쓸쓸함.
  • 滿木簫條(만목소조) 끝없이 바라보이는 것이 쓸쓸하다.
  • 萬事如意(만사여의)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됨.
  •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 滿山遍野(만산편야) 산과 들에 가득차서 뒤덮여 있음.
  • 滿山紅葉(만산홍엽) 단풍이 들어 온 산이 붉은 잎으로 뒤덮여 있음.
  • 萬壽無彊(만수무강) 수명이 한없이 길 게 오래 산다는 뜻.
  • 萬乘之國(만승지국) 병거(兵車)를 일만을 낸수 있는 나라.  대국의 제후 또는 천자를 이름.
  • 晩時之嘆(만시지탄) 기회를 놓쳐버린 한탄이란 말.
  • 滿身瘡痍(만신창이) 온몸이 성한 데가 없이 흠집투성이가 됨. 어던 사물이 엉망진창이 됨.
  • 萬折至東(만절지동) 중국의 황하는 만번을 굽었어도 마지막에는 동해에 이른다는 뜻.
  • 蠻觸之爭(만촉지쟁) 작은 시시한 일로 다툼.
  • 晩秋佳景(만추가경)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 萬壑千峰(만학천봉) 첩첩이 겹쳐진 수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 萬化方暢(만화방창)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나서 자람.
  •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의 수많은 현상.
  • 罔極之恩(망극지은)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亡國之音(망국지음) 나라를 망칠 음악이라는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일컫는 말.
  • 忘年之友(망년지우) 나이 늙고 젊음에 관계없이 교제하는 벗. 특히 연소자의 재덕을 인정하여 연장자가 하는 말.
  • 望文生義(망문생의) 문장을 재해석할 때 하나하나의 글자의 뜻을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앞뒤의 문맥으로 미루어 해석함을 이름.
  • 亡羊補牢(망양보뢰)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 이미 때는 늦었음을 비유.
  • 亡羊之嘆(망양지탄)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 버리고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 茫然自失(망연자실)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해 함.
  • 忘憂之物(망우지물) 술의 단 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는데서 한 말.
  •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을 말한다.
  • 妄者尊大(망자존대) 망녕되이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김.
  • 忙中閑(망중한)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 罔知所措(망지소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罵리雜言(매리잡언) 상대에게 온갖 욕을 하여 큰 소리로 꾸짖는 것이나 그 말.
  • 梅木分限(매목분한) 매화나무는 성장이 빠른데도 큰 나무는 되니 않는 데서 자수 성가한 벼락부자를 이름.
  • 麥秀之嘆(맥수지탄) 나라가 망함을 한탄함.
  • 盲龜浮木(맹귀부목) 만나기가 매우 어렵다.
  • 孟賁之勇(맹분지용) 대용(大勇)을 말함.
  • 面目一新(면목일신) 남을 대하는 얼굴.
  • 面從腹背(면종복배)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 面向不背(면향불배) 앞에서 보거나 뒤에서 보아도 똑같이 훌륭하여 앞뒤의 구별리 없는 것.
  • 免許皆傳(면허개전) 스승이 예술 또는 무술? 깊은 뜻을 남김없이 제자에게 전해 줌.
  •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鏡止水(명경지수) ① 맑은 거울과 잔잔하게 정지되어 있는 물. ②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
  • 名論卓說(명론탁설) 읾난 논문과 뛰어난 학설.
  • 命世之才(명세지재) 세상을 구할 만한 뛰어난 인재.
  • 冥冥之志(명명지지)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뜻.
  • 明眸皓齒(명모호치) 밝고 번쩍번적 빛나는 밝은 눈동자와 하얀 이. 곧 미인을 가리킴.
  • 明目張膽(명목장담) 눈을 크게 뜨고 담력으로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일을 함.
  •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 맞음.
  •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것처럼 맑음. 곧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 命在頃刻(명재경각)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곧 숨이 넘어길 지경.
  • 明珠暗投(명주암투) 밤에는 빛나는 구슬인 야광주를 어두운 밤중에 집어 던진다. 지극히 귀한 보물도 남에게 禮를 갖추어서 주지 않으면 도리어 원한을 사게 됨을 뜻한다.
  • 明哲保身(명철보신) 사리에 통하여 무리들에 앞서 알고, 사리에 따라 나옴과 물러남을 어긋나지 않게 함. 요령있게 처세를 잘하는 것.
  • 明哲保身(명철보신) 사리에 밝고 똑똑하고 도리를 좇아 사물을 처리하고 몸을 온전히 보전한다는 뜻으로 위태한 다리는 건너지 않고 몸의 안전을 꾀하면서 매사에 법도를 지켜 온전하게 처신하는 태도를 말함.
  •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 矛盾(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 (矛盾之說)
  • 母猿斷腸(모원단장)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아픔, 애통함의 형용.
  • 目光如炬(목광여거) 인광이 횃불과 같다는 뜻으로 노기(怒氣) 띤 눈을 형용한 말.
  • 目不識丁(목불식정) 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 = 一字無識(일자무식).  속)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目不忍見(목불인견) 눈뜨고 못 봄. 곧  보기 민망한 광경이나 볼쌍 사나운 광경.
  • 目食耳視(목식이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하는 의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외관을 위해서 의식 본래의 목적을 놓치고 사치로 흐르는 것.
  • 木偶人衣(목우인의) 우상(偶像)에 비단 옷을 두른 것과 같이 소용이 없는 것을 비유한 말.
  •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자는 동안이나 꿈을 꾸는 동안.
  • 夢幻泡影(몽환포영) 만사가 덧없음의 비유.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無間地獄(무간지옥) 심한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
  • 無稽之言(무계지언) 근거 업는 망설. 생각지 않고 함부로 하는 말.
  • 無骨好人(무골호인)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無念無想(무념무상)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 無念無生(무념무생) 생각하는 바도 없고 생각을 아끼지도 않고 일심(一心)이 되는 것.
  • 武陵桃源(무릉도원) 평화롭고 조용한 이상향이란 뜻.
  • 無妄之禍(무망지화) 꼭 당하고야 말 재앙.
  • 無味乾燥(무미건조) 맛이 없고 메마름. 재미나 취미가 없고 감성이 메마름.
  • 無不通知(무불통지) 모르는것 없이 다 안다는 뜻.
  • 巫山之夢(무산지몽) 宋玉의 <高唐賦序>에 있는 고사로 미인과 침석을 같이 한다는 말.
  • 無所不爲(무소불위) 못할 것이 없음.
  • 無我陶醉(무아도취) 자아를 잊고 도취함.
  • 無用之物(무용지물)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물건.
  • 無爲徒食(무위도식)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 無爲而化(무위이화) 힘들여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됨.
  • 無人之境(무인지경) 사람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
  • 無知莫知(무지막지) 아는 것이 없고 우악스러움.
  • 無知夢昧(무지몽매) 지식이 없고 사물의 도리에 어두움.
  • 墨翟之守(묵적지수)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 묵수(墨守)
  • 刎頸之交(문경지교) 죽고 살기를 함깨하는 친구. 또는 그런 사이.
  • 蚊망之勞(문망지로) 파리와 등에의 수고. 극히 작은 것의 활동.
  • 門外漢(문외한)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 文房四友(문방사우) 글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네가지 사물. 즉 종이, 붓, 먹, 벼루를 말함.
  • 聞一知十(문일지십) 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앎. 곧 총명하고 지혜로움을 이르는 말
  • 聞鐘爲日(문종위일) 가르침 받은 것을 잘못 알아 들은 비유.
  • 門前成市(문전성시) 어떤 집 문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뜻.
  • 門前雀羅(문전작라) 옛날 인기가 없어져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문전에 참새가 테지어 놀아 그물을 치면 잡을 수 있을 만큼 쓸쓸함을 이름.
  • 文質彬彬(문질빈빈) 문명의 눈부신 모양ㅇ과 질박함이 조화를 이룬 상태.
  • 物極則反(물극즉반) 만물의 변화가 그 극도에 달하면 다시 원상으로 복귀함을 이름.
  • 物心一如(물심여일)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과 주관 또는 사물과 자신이 한데 어울려 한 덩어리가 됨.
  • 物外閒人(물외한인) 세상에 욕심이 없고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物情騷然(물정소연) 세상이 시끄러워 사람의 마음이 안정을 얻지 못함.
  • 迷道不遠(미도불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길을 헤맨다. 즉 본 길을 찾게 됨을 의미.
  • 未亡人(미망인) 과부.
  • 眉目秀麗(미목수려) 용모가 뛰어나게 아름다움.
  • 美辭麗句(미사여구)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게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일컫는 말.
  • 美成在久(미성재구) 훌륭한 일은 오래 가야 이루어 진다는 말.
  • 美如冠玉(미여관옥) 용모의 아름다움이 冠에 달린 옥과 같다는 말로 외모는 아름답지만 마음 속은 비어 있다는 뜻으로 쓰임.
  • 米鹽之資(미염지자)생활에 우선 필요한 쌀과 소금을 살 돈. 즉 생활비.
  •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대개 불행하다는 말.
  • 微塵粉灰(미진분회) 박살이 난 모양. 산산조각이 남.
  • 美風良俗(미풍양속)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답고 좋은 풍속.
  • 未測深淺(미측심천) 깊고 얕음을 모른다는 뜻으로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悶絶壁地(민절벽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엎치락 뒤치락 함.
  • 密雲不雨(밀운불우) 구름만 자욱히 끼고 비는 오지 않음.
출처 : 참 사랑
글쓴이 : 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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