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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사성어(ㄴ)

비원(榧園) 2009. 4. 18. 17:43

고사성어(ㄴ)

  • 落膽喪魂(낙담상혼) 쓸개가 떨어지고 혼을 잃음.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을 일컫는말.
  • 落落長松(낙락장송)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 落落之譽(낙락지예) 도량이 큰 인물의 명성.
  • 落榜擧子(낙방거자) 과거에 떨어진 선비란 뜻, 무슨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된 사람을 이르는 말.
  • 洛陽紙貴(낙양지귀) 낙양은 중국 하남성의 도시로 그 도시의 종이값이 오른다는 뜻. 저서가 호평을 받아 책이 매우 잘 팔린다는 비유.
  • 樂以忘憂(낙이망우) 쾌락에 도취되어 근심을 잊음.
  • 樂而不淫(낙이불음) 즐기기는 하나 음탕하지는 않게 한다. 즐거움의 도를 지나치지 않게 함.
  • 落穽下石(낙정하석) 함정에 빠진 데다가 돌까지 던진다.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준다는 말.
  • 落紙雲煙(낙지운연) 落紙(낙지)는 종이 위에 붓을 대어 글시를 쓰는 것. 雲煙(운연)은 초서의 필세가 아름답고 웅혼한 것.
  • 落花流水(낙화유수)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 難攻不落(난공불락) 치기 어려워 함락하지 못함.
  • 亂離骨灰(난리골회) 산산이 흩어져 뒤죽박죽이 됨.
  • 亂臣賊子(난신적자) 임금을 죽이는 신하와 어버이를 해하는 자식으로 극악무도한 자를 말한다.
  • 暖衣飽食(난의포식) 따뜨산 옷을 입고 음식을 배불리 먹어 衣食에 부자유함이 없음.
  • 蘭亭殉葬(난정순장) 당나라 태종이 왕희지의 <난정첩>을 더없이 사랑하여 자기가 죽거든 이것을 관에 넣어 달라고 한 옛일에서 서화, 도자기 따위를 사랑하는 마음이 두터움.
  • 難中之難(난중지란) 어려운 가운데 더욱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니 몹시 어렵다는 뜻임.
  • 蘭최玉折(난최옥절) 난초가 부러지고 옥이 부서짐. 현인이나 가인의 죽음을 말함.
  • 難解難入(난해난입) 法華(법화)의 法理(법리)처럼 이해하기 어렵고, 깨달음에 들기 어려움.
  • 亂兄亂弟(난형난제) 형이라 부르기도 어렵고 아우라 부르기도 어렵다. 즉 실력이 비등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 南橘北枳(남귤북지) 양자강 남족의 귤은 강북에다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하고 만다. 풍토와 환경의 다름에 따라사람의 기질 따위가 변한다는 비유.
  • 細語(남남세어) 재잘거리며 말을 많이 함.
  • 男負女戴(남부여대)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 南船北馬(남선북마)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남아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가 되는(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 藍田生玉(남전생옥) 남전은 중국 섬서성 서안시 남동에 설치되었던 진나라 때의 현으로 남전에서는 아름다운 옥을 산출한다. 곧 명문에서 뛰어난 젊은이가 나오는 것을 칭찬한 말.
  • 囊沙背水(낭사배수) 전한의 고조 유방의 신하 한신이 사용한 낭사의ㅐ 計(계)와 배수의 陣(진)의 병법.
  • 狼子野心(낭자야심) 이리의 새기는 아무리 길들여 기르려해도 야수의 성질을 벗어나지 못한다.
  •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 囊中取物(낭중취물) 없는 것을 이리저리 구하는 것이 아니고 주머니에 든 것을 꺼내는 것과 같음. 곧 대단히 쉬운 일의 비유.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 성인의 덕, 밖으로 왕자의 품성을 겸비한 자.
  •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과 걱정
  • 內柔外剛(내유외강) 마음은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內淸外濁(내청외탁) 속은 맑고 겉은 흐림. 곧 마음을 곧고 깨끗하게 가지고 어지러운 세상에 뛰어 들어 살아간다는 뜻.
  • 冷暖自知(냉난자지) 물이 차가운지 따뜻한지는 그 물을 마신 자만이 안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더라도 자기가 스스로 판단함을 말함.
  • 冷汗三斗(냉한삼두) 식은 땀 서말이나 낭노다는 뜻으로 몹시 무섭거나 부끄러운 생각을 함.
  • 冷酷無殘(냉혹무잔) 인정이 없고 잔인하고 혹독함.
  • 老驥伏력(노기복력) 위나라 무제인 조조의 시에 있는 "노기역에 굴복하고 있지만 뜻은 천리에 있다" 곧 "늙은 준마는 마굿간의 마루청 가로목에 매어 있지만 천리를 달릴 뜻을 버리지 않는다" 는 말로 준걸은 늙어도 큰 뜻을 품고 있음을 말함.
  • 老萊之戱(노래지희) 周나라 老萊子가 칠십의 나이에 무늬 있는 옷을 입고 동자의 모습으로 재롱을 부려 부모에게 자식의 늙음을 잊개 해드린 일.
  • 路柳墻花(노류장화) 길 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을 수 있다는 데서 기생을 의미한다.
  • 老馬之智(노마지지)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 ①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이 소중하여 결코 무시할 수 없음. ② 아무리 쓸모 없이 생각되는 사람의 지혜라도 언젠가는 요긴할 때가 있음.
  • 怒髮衝天(노발충천) 심한 노여움을 형용하는 말. 머리털을 곤두세우고 하늘도 찌를 듯이 노하는 모양.
  • 老少不定(노소부정) 노인도 소년도 언제 죽을런지 모름을 말함. 죽음은 미리 알지 모하고 사람의 목숨은 덧없어 수명을 정하기 어려움의 비유.
  • 露宿風餐(노숙풍찬) 한데에서 자고 한데에서 먹는다. 곧 여행하는 어려움을 말함.
  • 勞心焦思(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졸이고 애태우며 생각함. 어떤 일에 걱정과 고민을 심하게 많이 하는 것을 일컫는다.
  •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종이 얼굴을 숙이고 여자종이 무릎을 꿇듯이 남과 교제함에 있어 항상 지나치게 굽실굽실하여 비굴한 태도를 취함을 이름.
  • 魯魚亥豕(노어해시) 魯와 魚, 亥와 豕는 글자의 모양이 비슷해 틀리기 쉬워서 글자를 잘못 씀을 말함.
  • 綠滿窓前(녹만창전) 창가에 초목이 우거진 모양으로 초여름의 경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려는 문인의 심경을 나타낸 것.
  • 綠陰芳草(녹음방초)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 綠衣紅裳(녹의홍상) 젊은 여인의 옷차림.
  • 綠淨春心(녹정춘심) 초목의 초록빛이 상쾌한 봄. 맑게 갠 수목의 초록빛과 눈부시게 빛나는 봄빛.
  • 論功行賞(논공행상)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 弄假成眞(농가성진) 장난삼아 한 것이 참으로 한 것 같이 되는 것.
  • 弄巧成拙(농교성졸) 지나치게 솜씨를 부리다가 도리어 서툴 게 됨.
  • 弄瓦之慶(농와지경) 瓦(기와)는 게집아이의 장난감인 '실패'라는 뜻에서 딸을 맣은 기쁨을 이른는 말.
  • 弄璋之慶(농장지경) 璋(구슬)은 사내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 籠鳥戀雲(농조연운) 새장 속의 새가 구름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속박을 받은 몸이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 마음의 비유.
  • 雷逢電別(뇌봉전별) 우레처럼 만났다가 번개처럼 헤어진다는 뜻. 잠깐 만났다가 곧 이별 한다는 말.
  • 賴藝求食(뇌예구식) 재줄ㄹ 팔아서 생활한다. 재주가 몸을 돕는다. 또 벼슬에 미련이 있어서 여간해서 그만두려 하지 않는다.
  • 雷陳膠漆(뇌진교칠) 노진은 중국 후한의 雷義(뇌의)와 陳重(진중). 이 두 사람이 옻칠로 단단히 곧힌 것처럼 지극히 친밀한 사이었다는데서 우정이 대단히 두터움을 말함.
  • 累卵之世(누란지세) 계란이 쌓여 있는것 같이 위태로운 세상을 말함.
  • 訥言敏行(눌언민행) 말은 둔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
  • 能見難思(능견난사) 보통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라는 뜻.
  • 陵谷之變(능곡지변) 높은 언덕이 변하여 깊은 골짜기가 되고 골짜기가 변하여 언덕이 됨. 세상일의 극심한 변천을 이르는 말.
  • 稜羅錦繡(능라금수) 명주실로 짠 비단을 통틀어 일컫는 말.
  • 能小能大(능소능대) 모든 일에 두루 능함. 사교성이 매우 능함.
  • 陵遲處斬(능지처참) 머리, 몸, 손, 발을 말에 묶어 달리게 해서 토막치던 극형
  • 출처 : 참 사랑
    글쓴이 : 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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